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하트시그널 시즌3] 하트시그널 박지현은 몇표? 정의동이 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능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요즘 정말 회차를 거듭할수록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프로그램이죠!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은 저도 시즌 1부터 꼭 챙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처음 시즌1을 접했을 때는 옛날의 예능프로그램 '짝'과 비슷해 보였는데

연예인 추리단의 추리가 곁들여져 흥미로운 러브라인 프로그램으로 잘 성장해나가고 있는 시즌제 예능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가장 핫한 출연자죠.
와세다대학에 다니는 의대 준비생 박지현!

1,2화 연속 2표씩을 받아왔는데요.
시즌 1~3중 최초로 3일차에 몰표를 받는 기록을 세우며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3인의 표를 받았습니다!!

시즌2에 이어 국민 첫사랑 임현주를 뒤잇는 몰표녀가 탄생했네요.

외모와 요리실력,
조근조근 여성스러운 성격과
환한 미소로 1화 등장부터 관심 집중 대상이었죠

몰표 여신 박지현!

반면 3명의 여자들의 마음은
사이좋게 한표씩 나뉘어졌네요.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이가흔은 임한결에게, 서민재는 정의동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서민재는 정의동의 책선물을 받고
전날 정의동의 문자를 받은게 한몫한것 같습니다.

이가흔은 꽤나 자존심이 센 사람인데
천인우에게 애교도 부리며 슬쩍 다가갔지만
저녁 식탁에서 천인우, 정의동이 박지현만 바라보는 행동에
소위 말하는 '정뚝떨'이 되며
그자리에 없던 임한결을 찍었을거라는
추리단의 추측!(저라도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ㅎ)

특히 이번 3화는
그간 조용히 묵묵히 있던
정의동 특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정다감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여럿 설레게한 것 같습니다.
또한 늘 아무도 봐주지않아도 시그널하우스의 궂은 일을
묵묵히 해주는 모습에 '착한 남자' 타이틀과 함께
하우스 멤버들의, 추리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박지현은 친오빠와의 만남에서
'이상형이기도 하고 너무 빠질까봐 두렵다'고 말하며
천인우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어
박지현&천인우가 시작과 동시에 쌍방향 가능성을 보였네요!

그나저나..

추후 투입될 메기들의 논란 때문인지
유독 다른 시즌에 비해 1~3화가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은 느낌은 저뿐일지요?

다음주 4화에는 남자들이 쓴 미래 데이트 일기를 보고
여자들이 골라 1대1 데이트를 하는 날이 공개됩니다.

이가흔, 서민재의 반란이 일어날지,
정의동, 임한결의 박지현에 대한 화살이 꺾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하트시그널 시즌3 3화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