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연남동 부근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베이브(vave)
다녀와서 소소한 후기 남겨봅니다.
골목에 숨어있는 조그마한 카페.
작은 공간이지만 내츄럴 컨셉으로
따듯하게 잘 꾸며놨습니다.

좌석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자리마다 간격이 넓어서 매력적인 공간
포토존으로 좋아보이는 공간도 많더라구요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 것 같아요.
의자는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요

카운터 풍경-
저녁 10시까지 영업 중입니다.

간식거리로는 크로플도 있구요.
음료 중에는 다양한 프룻티가 개성있더라구요!
가격은 5천원 수준으로 평범-

참 좋아하는 컬러감.
베이지 톤으로 차분하게 꾸며진 카페였어요.
노트북 작업하기엔 아쉬움이 많았지만..
2호선 홍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이고
연남동에서도 걸어가기 좋아요.
잠시 앉아 힐링하기에 추천하는 공간
홍대입구, 연남동 카페 베이브였습니다!